<소액결제 정책이란 무엇인가?>
소액결제 정책으로는 다날, 갤럭시아, KG모빌리언스 등 소액결제 서비스 결제대행사가 소액결제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신용도 및 이용기간에 따라서 결제 한도를 설정 및 부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액결제를 진행할 때 정책에 해당하는 경우는 크게 통신요금 미납 및 연체, 신규 개통 또는 여러 대의 본인명의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결제대행사가 소액결제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소액결제 정책 이유와 종류를 알아보자>
• 소액결제 정책의 종류는?
소액결제를 진행할 때 발생하는 정책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그 목적 또한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러한 정책은 주로 소비자 보호, 금융 안정성, 그리고 불법 거래 방지를 위한 조치를 포함하며 각 정책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제 한도 설정 정책은 소비자가 일정 금액 이상을 결제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방식이다. 이는 과도한 소비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둘째, 인증 절차 강화 정책은 소액결제 시 추가적인 인증 단계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는 사용자 신원을 확인하고, 사기 및 불법 거래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된다.
셋째, 거래 기록 관리 정책은 소액결제의 모든 거래 내역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 소액결제 진행시 정책에 걸리는 이유는?
첫째, 가장 대표적인 정책 사유로 현재 연체중이거나 과거에 미납 이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둘째, SKT, KT, LGU+와 같은 정규 통신사가 아닌 충전 방식으로 이용하는 선불폰 또는 알뜰폰 경우는 ‘후불’로 이루어지는 소액결제 및 정보이용료 결제는 사용 하실수 없습니다.
셋째, 법인 또는 외국인 명의로 개통되어 있을경우 미납 여부와 별개로 정책이 걸릴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명의자가 미성년자인 경우는 소액결제 정보이용료 사용이 제한됩니다.
넷째, 본인명의로 여려 회선을 개통하여 이용하는 경우이며 여기서 한개의 회선에서 미납이 발생하거나 한도를 다 사용하게되면 다른 회선들에도 정책이 걸리게 됩니다.
다섯째, 휴대폰 개통일이 3개월 미만인 신규개통의 경우 신규개통 정책에 의해서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연체나 미납없이 이용하시면 추후에 제한이 풀리게 됩니다 .
여섯째, 반복적으로 높은 금액을 지속 결제할경우 결제 대행사에서 모니터링시 결제 방식이 비정상적으로 많거나 실패가 많을 경우 소액결제가 차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소액결제 미납>
위에서 설명한 정책들 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문의가 많은 사항은 소액결제 미납 관련 정책입니다.
소액결제 미납이란 휴대폰 요금을 정해진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거나 잦은 연체로 인해 통신사 및 결제대행사가 미납 정책을 적용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요금 미납이 연체로 전환되는 기준은 2개월을 초과할 경우 연체 정책으로 변경됩니다. 연체 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결제대행사는 자체적으로 평가 기준에 미달한다고 판단하여 소액결제 한도 및 정보이용료 한도를 대폭 축소하게 됩니다. 또한, 정책의 강도는 이전과 달리 결제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강화됩니다.
요금 미납에 유의하신다면 향후 사용에 있어 정책 관련해서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